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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영농자재 무상지원
총 1억5천800만원 조합원 실익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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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 | ⓒ 경서신문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 사진)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영농자재교환권 및 참외바구니, 온실차광제, 뿌리생 등 영농자재 지원에 나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영농자재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원규모로는 영농자재교환권(5만원) 5천600만원 및 참외바구니(20개씩) 3천200만원 등 총 8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무상지원했다.
이와 함께 하우스 온실차광제 및 참외발근제 뿌리생 1억4천만원에 대해 50%보조 지원하는 등 총 1억5천800만원을 영농자재로 지원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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