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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시상식
대상 김정현 씨 등 10명 수상 영예 안아
입상작, 군청 현관로비에 6월30일까지 전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09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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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5일 성주군 청소년문회의 집 다목적홀에서는 올해 내내 코로나로 인해 긴장되었던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따사롭게 해주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제6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대회 주제는 기존의 가족사랑에다 코로나19를 추가 제시한 결과 교사, 대학생, 주부, 다문화가정, 종교인, 군인 등 지역내 글 재주꾼들이 참가해 작품 수준이 예년에 비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 4편 등 총 10명의 입상자에게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의장, 성주문화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나는 성주가 참 좋다’를 글제로 선택한 김정현(39, 목사, 수륜면 봉양리) 씨가 차지해 성주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이가언(46, 성주읍)·유희숙(49, 선남면) 씨가 차지해 성주군의회 의장상을, 우수상은 이랑이·정교부·사애홍 씨가 차지해 성주문화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장려상은 권희진·김지수·손태은·이영록 씨가 차지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홍준명 회장은 “바르게에서 특수시책사업으로 2015년부터 실시한 후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작품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대회의 격도 높아지고 있다”며 “가족사랑에 대한 애뜻한 마음속에 인구증가 시책에도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입상작 10편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회적 인식개선으로 군민정서 함양과 바르고 건전한 생활실천 의식함양에 기여하고자 장건우(용암초 5년) 학생의 미술작품 10편과 함께 군청 1층 현관로비에 6월3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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