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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텃밭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09일(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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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협의체위원 및 지역봉사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벼농사) 중 첫 발걸음인 모심기에 땀을 쏟았다.
회원들은 모심는 사람, 물 관리하는 사람, 벼 베는 사람 등 역할 분담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기쁜 마음으로 1년여 동안 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앞으로 힘든 작업이 많이 남았지만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다는 기쁨에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섭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나눔 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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