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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 488명 전국 최다 선발
영천 50명, 성주 44명, 상주 41명, 김천 38명 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09일(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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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나갈 2020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이 전국 최다인 488명(17.4%) 선발됐다고 밝혔다.
올해 최종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 488명중 남자는 413명(85%), 여자는 75명(15%)이다. 지역별로는 영천이 50명으로 가장 많고 성주 44명, 상주 41명, 김천 38명 순으로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게 된다.
2018년부터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후계농자금지원 규모를 1억원 상향해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 대출조건도 연리 2%, 3년거치 7년 상환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올해부터 상환 기간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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