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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동대구농협서 고령 개진감자 홍보·판촉행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54
ⓒ 경서신문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물길따라 개진감자’로 올해도 대구 소비자 입맛잡기에 나섰다.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석)은 지난 22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개진감자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개진감자를 삶아 행사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대구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 감자 주산지로 올해 193ha(하우스감자 24ha, 노지감자 169ha)에서 재배하고 있다.

개진감자는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고 저장성도 우수해 매년 봄이면 소비자가 먼저 연락이 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낙동강변의 사질양토라는 천혜의 환경에서 전분이 많고 맛이 좋은 수미 품종을 답전윤환방식으로 재배해 연작장해 없이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생산해 경북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지리적표시 제93호 등록, GAP인증까지 획득해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올해 개진감자는 코로나19와 잦은 냉해로 인해 농민들이 힘든 겨울을 이겨내면서 생산한 가운데 햇감자는 6월초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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