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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등교수업 대비 합동생활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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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지난 19일 단계적 등교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주경찰서 관계자 및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업무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지도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학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개인간 거리 유지, 손씻기. 기침예절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등교개학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코로나19 대비 합동생활지도는 지난 2월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관내 전체학교 등교수업이 이뤄지기 전까지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조미연 교육장은 “등교개학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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