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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 완료
옥외 일시적 관찰실 설치
유치원, 1·2학년 27일 등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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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오는 27일 유치원, 1·2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교내 방역을 실시하고 일시적 관찰실을 설치해 등교수업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일시적 관찰실은 등교 시 수업중 실시하는 발열체크에서 37.5도 이상의 발열 및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을 격리하고 일시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시설로 환기 및 감염으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옥외에 설치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방호복,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각 교실과 특별실, 돌봄교실 등에 비치하고 학생들은 발열 검사를 하루에 3번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교실 및 급식소의 자리를 2m이상 간격으로 재배치도 완료했으며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 상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치이다.
장동현 교장은 “등교수업 후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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