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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소재지 경관정비사업 완료
칠선교∼초전중학교 L=980m
전주없는 깨끗한 도로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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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초전면 소재지 내 경관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전면 소재지는 성주읍 소재지에 이어 성주군에서 두 번째로 시행한 한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초전면 소재지 칠선교에서 초전중학교까지 총 연장 L=980m 구간에 대한 지중화 및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은 한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전주없는 깨끗한 도로를 정비했으며 노거수인 가로수를 제거하고 관목을 설치해 사계절 푸른 가로경관을 조성했다. 아울러 운동기구를 포함한 주민쉼터, 벽천분수와 쌈지공원을 3개소 설치해 지역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유휴수를 재활용한 클린로드사업을 실시해 소재지 도로변 악취 제거와 여름철 열섬현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한국전력공사의 공모사업인 전선 지중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성주읍 중앙통로 지중화를 시작으로 초전면 소재지까지 지중화사업을 완료했으며 2020년 선남면소재지, 2021년 성주읍 시장길, 경산길까지 총 4개 지역에 220억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관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여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재래상권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이 깃드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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