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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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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주간을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가천면은 이 기간 중 수거장소를 일원화하여 수거작업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부직포, 반사필름,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약 8톤을 수거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하반기에도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들녘에 산재한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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