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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성주경제 활성화
‘사회단체협의회-외식업지부’ 소통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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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홍준명)와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으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외식업지부와 사회단체협의회 간의 협력으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범군민 운동 추진에 따른 성주愛 먹·자·쓰·놀 실천 운동에 대해 토론하며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성주군은 코로나19 피해 주요지원 시책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환경개선사업 확대 등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을주 지부장은“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 외식업지부에서도 맛과 친절은 물론 깨끗한 위생환경 관리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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