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운동 50주년…역사적 가치 재조명
성주군새마을회, 50주년 기념사업추진委 발대식
50년 역사와 성과, 체계적으로 기록 계승 발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3:58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과 의원, 이수경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전직 새마을회 회장단과 관내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0년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빈곤극복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50년이 지난 지금은 환경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운동을 전개 중이다.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문경주 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3인, 고문위원 11인, 자문위원 11인, 실무위원 39인, 간사 2인 등 전체 67인으로 구성하고 오는 9월 기념비 제막, 기념식, 화합한마당, 성주군새마을운동 5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50주년 기념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는 6월30일까지 추진위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문경주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 50년의 역사와 가치를 후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록해 보존하겠다. 새마을운동을 태동하고 중흥시킨 주역으로써 새마을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