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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실천으로 민생경제 살리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6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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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여성단체협의회 | | ⓒ 경서신문 | |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구순자)는 지난 2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착한소비활동을 통해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실시됐다.
특히 회원들을 중심으로 경북 재난 긴급생활비와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성주사랑상품권과 카드포인트를 이용한 소비실천 뿐만 아니라 사용법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상황을 견뎌내 준 상인들과 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먼저 앞장서 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구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고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지금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것이 위기극복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 | | ↑↑ 생활개선회 | | ⓒ 경서신문 | |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 전통시장 장보기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회장 박덕임)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살리기에 적극동참하기 위하여 지난 12일부터 22일 동안 읍면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성주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 한 것으로 바쁜 농번기에도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박덕임 회장은 “시장이 살아야 성주경제가 살고 성주경제가 살아야 우리도 사는 길이니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성주군연합회는 307명 회원 및 19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농촌여성리더로서 매년 김장봉사, 노인·조손가정 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보존활동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여성대표 농업인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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