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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가족 위해 병원 문턱 낮추다
고령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위원 위촉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9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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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 Wee센터는 지난 14일 정신과 전문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고령Wee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어려움 및 약물 복용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직접 1:1 면담을 통해 병원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동안 사이버상담실 및 전자메일을 통한 비대면 자문 및 상담 창구를 열어두었고, 위촉식 또한 유선 협의 및 위촉장을 우편 발송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정신과적인 어려움 및 고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한 번씩은 닥쳐올 수 있는 문제이므로 가까이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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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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