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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글로벌 리더십 갖춘 청년리더 양성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9일(화)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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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5.15∼1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11회에 걸쳐 실시되며 청년 농업인의 스피치, 발표기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이론교육과 서울시와의 MOU체결의 후속조치로 서울정책 연수프로그램인 서울혁신로드 과정 이수 및 6차산업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5개의 분임을 나눠 컨설팅, 평가를 실시하며 피드백과 자체평가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금까지 해오던 농업과는 달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소득도 올리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창출해 잘사는 성주,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서성교 소장은 “성주군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투자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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