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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연기, 최선으로 준비한다
고령교육지원청, 제10차 화상회의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9일(화)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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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지난 11일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등교수업 연기 발표(20. 5. 11.)에 따른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한 제10차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등교 수업이 연기됨에 따라 각 급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와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유·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 세부 운영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을 위한 교원 복무관리, 원어민보조교사 복무관리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학생 밀집도 최소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가정학습 등 학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도교육청 계획을 준용하되, 학교 여건을 고려하여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등교수업에 최선의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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