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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포스트 코로나 시대’선도
생활 속 청소·방역의 날 운영
군민의 자발적 참여분위기 확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9일(화)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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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클린 성주, 안심 성주 만들기’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이라는 실추된 이미지 회복과 급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실제로 성주군은 지난 11일을 일제 청소·방역의 날로 정하고 10개 읍면 단위로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청소와 방역을 동시에 실시했다.
특히 성주읍은 이날 성밖숲과 이천변 일원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환경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청우회, 재난지킴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생활 속 청소·방역의 날’로 지정해 각 읍면별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전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이미지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성주만들기에 전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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