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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을 세계적인 역사음악 도시로”
박정현 도의원,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제시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문제 등 심도 있게 질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화) 15:40
ⓒ 경서신문
박정현 도의원(사진, 미래통합당, 고령)이 지난 7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과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문제 등에 대해 질의에 나섰다.

박 의원은 또 고령군 다목적 체육관 신축과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해 발생한 도교육청 불용예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를 펼쳤다.

먼저 박 의원은 고령 관내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대가야 대종·종각 건립과 국제 현 페스티벌 확대 개최 및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령을 세계적인 역사 음악도시로 육성할 것을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이어 박 의원은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공동 상생발전특별위원회 구성과 경북도·대구시 간 범 T/F팀 발족이라는 해법을 도지사에게 제시했다.

또 박 의원은 “고령 관내 4대강 정비사업 후 하천부지 내 친수구역 미확보로 인해 주민편의시설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종합레저타운 설치허가 승인을 위한 조속한 방안을 마련하고 도비를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행하지 못한 도교육청의 불용예산 활용방안을 속히 마련해 개학 연기로 인한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을 임종식 교육감에게 주문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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