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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학교 제19회 동기회, 모교서 졸업 50주년 기념식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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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중학교(학교장 김재진)는 지난 7일 본교 제19회 동기회가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으로 ‘졸업 50주년 모교 방문' 기념식수를 실시했다.
고령중학교는 지난 1947년 개교해 ‘굳세고 참되고 부지런하자’는 교훈 아래 현재까지 약 1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중심학교이며, 교목은 소나무로 인내력, 단결력, 희생정신의 가치를 상징하고 있다.
이번 교목(소나무) 식수 행사는 본교 제19기 동기회 30여명이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후배들을 위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으로 추진했으며, 학교에서는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석을 설치했다.
김재진 교장은 “본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보내주신 19회 동기회원님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교목 식수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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