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5 07:13: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개인지방소득세 군에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칠곡군 세무서 합동신고센터’설치, 원스톱 신고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화) 15:20
칠곡군은 2019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칠곡군과 구미세무서가 함께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5.1∼6.1일까지 한 달간 칠곡군청 민원실, 구미세무서, 칠곡상공회의소신고센터에서 납세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칠곡군청 민원실 신고센터는 제도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국세인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 발송대상인 소규모사업자과 단일소득 종교인을 위주로 신고를 받는다.

그 밖의 모든 유형의 납세자는 구미세무서나 칠곡상공회의소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간소화제도가 처음 도입되어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함께 발송된다.

납세자가 별도의 신고없이도 납부서 금액을 납부시 신고로 인정되고, 납세지 관할 자치단체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더라도 정상신고로 인정된다

이외에도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시 개인지방소득세 동시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기한까지 종합소득세는 신고하였으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또는 납부하지 아니한 납세자를 위해 무신고자 신고안내문을 발송하고, 납기가 임박하도록 납부하지 아니한 납세자를 위해 SMS 납기도래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6월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직·간접 피해자를 위해 신고기한은 특별재난지역(경산·청도·봉화)은 1개월, 직접 피해자는 3개월 직권 연장되고 그 외 피해를 입은자는 신청 시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기존 6월1일에서 8월31일까지 직권으로 3개월 연장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 전환에 따른 시행 첫 해인 만큼 방문신고에 따른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급적 방문신고는 자제하고 전자신고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청 세무과 지방소득세담당(☏054)979-6213)에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성주 관내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확대..
농협직원 재치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