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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코로나19 경제부터 살리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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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지침이 전환됨에 따라 먹·자·쓰·놀 운동으로 경제회복에 나섰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각 마을 이장과 벽진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섰다.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며 관내 식당을 이용했다.
또한 벽진면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전 논의를 위해 지난 6일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전환됨에 따라 면민들에게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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