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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현장형 소통정치로 국비확보 총력
정희용 당선인, 고령·성주·칠곡군 예산·정책간담회
새로운 협력관계로 미래설계, 열린자세로 군정 뒷받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화) 14:36
↑↑ 칠곡군청
ⓒ 경서신문

↑↑ 성주군청
ⓒ 경서신문

↑↑ 고령군청
ⓒ 경서신문

제21대 국회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희용 당선인은 지난 7일 칠곡·성주·고령군청을 돌며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칠곡군청을 방문한 정희용 당선인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칠곡군청 국·실·과장들과 상견례를 했다.

백선기 군수는 “당면사항은 순차적으로 논의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반겼다.

이 자리에서 정 당선인은 “칠곡군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열겠다”며 “앞으로 열려있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만들어 실·국·과장을 비롯한 칠곡군청 공무원들의 행정을 적극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주군청을 방문한 정희용 당선인은 이병환 성주군수, 정영길·이수경 경북도의원,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성주군의 군정주요 추진사업과 중장기 성주발전 주요 사업인 △신시가지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1, 2단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0대 청년 정치인의 당선으로 보다 젊고 활기찬 성주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크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현안사업의 조기 해결을 위해 팀워크를 이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희용 당선인은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성주군민들의 성원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 법률 제정 등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회의 후 진행된 퍼포먼스에서는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제3차 가야산 국립공원 구역 조정과 관련해 ‘사유지에 대한 국립공원 해제 촉구’를 위한 사진촬영이 이뤄져 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후 마지막으로 고령군청을 방문한 정희용 당선인은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의회 김선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 한가운데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고령군은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4개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고령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위한 국회의원 총선 공약사업의 발전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고령군의 군정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 건의 사업인 △다산면 건강가족센터 △고령체육관 건립사업 △고령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다산 도시재생사업 △다사∼다산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테블릿 PC와 스마트 TV를 연결해 현안사업을 논의했으며, 고령군은 향후에도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스마트한 현장중심 행정을 확대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 및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정희용 국회의원 당선인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하는 간담회와 같은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통해 고령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희용 당선인은 “국회의원실 문턱을 낮추고 지역구의 모든 분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항상 열린 자세로 행정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과 공약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지역 주요현안과 국비확보사업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여 앞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하면 곧바로 발로 뛰며 국비확보와 지역발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고령·성주·칠곡군과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어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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