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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코로나19 극복“함께해요”
기관·사회단체·기업 등 온정의 물품 답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8일(화) 14:01
↑↑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
ⓒ 경서신문

↑↑ 도흥교회
ⓒ 경서신문

코로나19가 지속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을 위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성주군을 찾는 기관단체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기복, 주금옥)는 120만원을, 도흥교회에서는 장진철목사외 성도들이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탁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표고버섯 2kg 50박스와 쌀 20kg 18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지부장 권열)는 지난 20일 성주군 노인회관에서 5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 846kg는 지난 16일 소외계층을 위해 한돈협회에서 기부한 것으로 노인회관에서 16명의 행복도우미를 통해 읍면 노인정에 각각 전달했다.

권열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모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중원페이퍼는 지난 22일 국산단팥빵(시가 100만원 상당)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 경제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성주군 공무원 간식으로 기증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중원페이퍼(대표 이중호)는 2012년에 선남면 용신리에 자리를 잡은 후 종이관 및 종이파렛트 등 6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관련업계에서 견실하게 성장했고 종업원 50여명을 고용하며 지역 일자리 살리기에도 공헌한 기업이다.

이중호 대표는“코로나19 종식과 경제살리기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간식을 준비하였다. 이 간식이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며 기탁해 준 물품 및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원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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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 경서신문

↑↑ 한돈협회
ⓒ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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