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교 개학 대비, 방역 준비 착착
성주교육지원청, 유·초·중·고에 방역물품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1일(화) 15:07
|
|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지난 14일 교육지원청에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 개학을 대비해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방역물품은 방역용마스크(KF94) 6천655개, 면마스크 8천886개, 의료용장갑 100개, 학생 및 교직원 개인 소지용 손소독제 (50㎖) 3천241개, 개인소지용 손소독제를 리필할 수 있는 10ℓ짜리 손소독제 43개를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각 학교에 배부해 등교 개학 시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등교 개학 시 방역용마스크(KF94)는 학생 개인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해 지참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용마스크(KF94)는 학교 내 확진환자 발생 시 등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학생 1인당 2매 정도 학교에 비축토록 했으며 그 외 면마스크, 개인소지용 손소독제는 개학 등교 시 학생 개인에게 배부토록 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예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해 학교에 지원한 방역물품이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학교에서 필요한 방역물품을 조사하여 추가 지원하는 등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