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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 정희용 당선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1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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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성주·칠곡군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가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정희용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정희용 당선자는 “40대 청년후보였던 저에게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와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다 담는 통 큰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이번 결과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미래통합당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정치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운동화가 닳아 못 신을 만큼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당선자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발전을 위해 출마한 장세호 후보, 김현기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좋은 공약과 고견들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당선자는 “깨끗한 정치, 속 시원한 정치, 통 큰 정치, 청량감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젊은 보수로서 선배들이 이루어 낸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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