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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활비 안심하고 신청하세요
고령군 다산면, 보건지소에 접수처 설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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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다산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신청을 보건지소(1층) 에 접수처를 설치해 받고 있다.
서류접수 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구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발열체크를 통해 의심환자를 차단하고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다산면에서는 지난 3. 30 ~ 3. 31일간 마을별 현장 접수와 적극적인 홍보로 현재 약 1,520건을 신청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도록 마을별 방송 등을 통해 내방접수 및 온라인(경상북도 홈페이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4인기준 4,036,798원) 가구로 4월 1일 기준 다산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본인 또는 가구원이 신청하며, 신청기간은 4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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