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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비대면 가족프로그램‘해피하우스’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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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렵고 가정보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인 ‘해피하우스’를 운영한다.
어린이집 및 학교의 개학연기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유아 및 초등학생 30가정이 대상이며 비누클레이, 모종심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 수 있는 활동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지난 9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오는 16일 이후 활동키트가 가정으로 배달되고 만들기 활동 후 사진을 첨부한 활동일지를 4.24∼4.27일까지 센터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이영수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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