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자원봉사자가 만든 면마스크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전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화) 13:36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9일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1인당 1장씩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만3천장을 칠곡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3.19∼4.3일까지 지역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1만 1천장과 칠곡군이 기탁 받은 마스크 2천장이다.
특히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는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관내 40여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내 이웃은 내 손으로 지킨다’는 신념으로 주말도 반납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작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마스크가 좋은 일에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수업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