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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성주문화예술회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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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서 성주군이 최종 두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방으로 과감히 확대·보급함으로써 전시작품 관람기회가 적은 지방에서도 우수 작품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5천8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에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4∼8.2일까지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전’을, 11.13∼12.13일까지는 ‘명화속 과학체험전’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우수 작품 유치로 군민들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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