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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외식업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7일(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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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관내 외식업소와 전 군민에 대해 외식문화 개선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위축된 외식업계의 재정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외식업소‘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 매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고령군외식업지부(지부장 전환승)와 함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문화 정착을 통해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3대 수칙으로 3인상 차리기를 통해 마주보고 식사하지 않기, 반찬은 앞 접시와 집게를 활용해 필요한 만큼만 덜어먹기, 탕 등 국류는 국자를 이용해 식사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영업 종료 후 업소 내 위생적 소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해 나가자는 캠페인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관내 모든 업소가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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