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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교직원 연립사택 리모델링 완료
총 3개동 23세대, 현대적인 주거공간 탈바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7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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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관내 교직원 연립사택 3개동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입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입주를 위해 막바지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성주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교직원 연립사택은 총 3개동 23세대로 각각 성산리, 경산리,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년도가 1991년, 2000년, 2003년으로 모두 노후되어 주거 환경이 열악해 그동안 입주 교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는 기존 입주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호 개체로 단열을 보강하고 방범창 설치로 보안을 강화했으며 외부도장·도배·장판·씽크대·화장실 등 내부 전면 리모델링과 에어컨 설치로 깨끗하고 쾌적한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상수도 직수관 설치로 수질을 개선하고 단열보강과 가스보일러 설치 등으로 난방비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
조미연 교육장은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부모, 학생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립사택 주거환경개선으로 성주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행복지수가 더 높아져 성주교육이 더 발전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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