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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전기차 충전소’운영
시범운전기간인 5월말까지 무료 충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7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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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박영애)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환경부와 협약해 급속충전소를 도서관에 설치하고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따라서 이 달부터 오는 5월말까지는 시범운전기간으로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하루정도 지나면 결제가 취소된다. 시범운전기간동안 환경부에서 충전금액을 전액부담하고 시범운전이 끝나면 유료로 전환된다.
성주도서관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이용하기 쉽고, 충전하는 동안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의 전기차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새로운 이용자의 증가도 기대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기간 중이기 때문에‘북 드라이브 스루’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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