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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함께 만들어요”
성주군 초전면 용성2리 마을주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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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용성2리 청년회 및 마을주민 20명은 지난 21일 재활용동네마당 분리수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활용동네마당 내 뒤섞여 있는 재활용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성주군 환경안정화 사업소로, 불법 투기된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배출장소로 운반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마을 청결은 물론 개인 위생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재활용 분리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재활용동네마당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매년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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