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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개학 연기 대응 논의
유·초·중·고 교(원)장 영상회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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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지난 17일 성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개학 연기 대응 논의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개학 연기에 따른 각급 학교 상황을 공유하고 학습지원 및 생활지원 방안 등 안정적인 개학 준비를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0년 학교 경영을 위한 교육정책들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개학 연기에 따른 온라인학습지원 상황 파악,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에 대한 학습지원 방안, 학생 생활교육 대책 수립, 교원복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는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운영의 혼란과 개학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선제적 대응과 학생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개학을 준비하여 행복한 성주교육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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