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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탈북민 운영업소 방역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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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지난 16일‘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탈북민의 운영업소와 농가 창고 등에 대해 찾아가는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소독은 ‘코로나 19’확산으로 탈북민 운영업소의 매출이 급감하는 등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탈북민들을 위해 성주군보건소의 협조로 방역장비를 대여하여 직접 찾아가는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정수 성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여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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