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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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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읍 이장협의회
|  | | ↑↑ 고령 대가야읍이장협의회. | ⓒ 경서신문 | | 고령군 대가야읍 이장협의회(회장 문성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읍내 공동주택 및 승강장 등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대가야읍에서는 지난 2월부터 자체 방역반을 편성, 주3회씩 소독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17일에는 이장협의회 20여명과 읍직원 8명 등 28명이 쾌빈지구, 연조지구, 고아·장기지구, 지산지구를 4개조로 편성해 공동주택 52개소 155동과 버스승강장 20개소를 자체 방역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이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가 진정국면이기는 하나 잠재적 위협은 여전하니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선남면 사회단체
|  | | ↑↑ 선남면 사회단체.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사회단체 방역의 날’로 정한 지난 20일 민관 합동방역단이 모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작업에는 선남면이장상록회(회장 이호석), 선남면의용소방대(회장 최용무), 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길), 선남면농업경영인회(회장 이승식), 선남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석춘식·이필희)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 선포에 따라 일제방역의 날에 함께 참여해준 사회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 예방수칙을 잘 지켜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성주군벽진면자율방범대
|  | | ↑↑ 벽진면자율방범대. | ⓒ 경서신문 | | 성주군벽진면자율방범대(대장 유옥환)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방역의 날에 맞춰 주요 시가지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벽진면은 착한 임대료 운동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등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 곳을 소독하기 위한 소독제 스프레이를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철저히 예방과 행동수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 고령군성산면협의회
|  | | ↑↑ 새마을지도자 성산면협의회.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고령군성산면협의회(회장 조재태)는‘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을 맞아 성산면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장애인), 식당,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하는 등 ‘일제 방역의 날’시행에 적극 동참했다.
최영철 성산면장은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사회적인 동참을 통해 극적인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극복에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  | | ↑↑ 경북지체장애인 성주군지회. | ⓒ 경서신문 |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근)는 아세아농기구와 성주읍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소독용품을 지원받아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인 가구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보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근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환경정비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의 장애인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가족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가운데 특히 중증장애인 가구는 난처한 상황이 더 많을 것인데 장애인협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예방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금수면회
|  | | ↑↑ 환경지도자 금수면협의회 | ⓒ 경서신문 | | 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금수면회(회장 김성동)는 청정 금수면을 지키고자 지난 20일 면소재지 및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등 어르신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면소재지를 시작으로 가야실버빌노인전문요양원, 파티마노인복지센터에 보다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데 힘을 보탰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청정 금수면을 지키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 우곡면 새마을회·자율방재단
|  | | ↑↑ 고령 우곡새마을회 자율방재단.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관식)와 우곡면 자율방재단(단장 곽익영)은 코로나19 총력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하고 관내 방역활동에 앞장섰다.
새마을지도자 및 자율방재단 회원들로 구성된 방역단은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 외국인 거주 숙소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개인위생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성주군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
|  | | ↑↑ 환경지도자 금수면협의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규)는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 선포에 따라 지난 18일 면직원들과 협력해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금수면사무소, 파출소, 농협 등을 면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야실버빌노인전문요양원,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도 보다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모든 면민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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