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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7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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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코로나19 대응총력
|  | | | ↑↑ 성주읍 |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지난 13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일제방역의 날을 지정해 일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이장상록회 40여명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총력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주읍은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대응 총력주간 안내 현수막을 제작해 게첨했으며 관내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에도 동참에 대한 감사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 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마을 이장에게 배부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도록 했다.
선남면, 민관 합동 방역 총력
|  | | | ↑↑ 선남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3.9∼3.22) 선포에 따라 일제방역을 월·수·금 주3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민관이 합심해 코로나19 확산 원천 차단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면사무소 방역단 5명과 선남면이장상록회(회장 이호석)에서 면 소재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선남면청년회(회장 이행수)에서 도성리 광영주변의 시가지와 식당가 주변을 방역했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 선남면협의회(회장 석춘식)에서 기존 금요일에 국도변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방역하던 것을 수·금·일요일 주 3회로 늘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고령군운수면협의회
|  | | | ↑↑ 새마을지도자 운수면협의회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고령군운수면협의회(회장 배무흠)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자체 자원봉사 방역단을 편성,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운수면은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과 공무원이 4명이 1개조로 편성, 지난 11일부터 공공기관 및 관내 식당과 15개리 마을에서 다중이용시설과 평소 손이 닿지 않은 취약부분을 세밀하게 구석구석 중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손 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주민 스스로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서 슬기롭게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주군용암면협의회
|  | | | ↑↑ 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용암면협의회(회장 최경오)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맞아 용암면 소재지, 다중 밀집장소 및 주요도로변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날 실시한 방역활동은 면소재지 주요도로변 및 관공서, 버스 승강장, 농협공판장 등 주민들의 유동인구가 활발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최경오 회장은 “신종 코로나19가 현재 진정국면에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예방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붙일 수 없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수륜면, 일제 방역의 날 운영
|  | | | ↑↑ 수륜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코로나 19 총력 대응을 위한 ‘일제 방역의 날 운영’에 따라 지난 11일면직원, 새마을지도자들이 합심해 신파리 거리, 마을 버스승강장,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수륜면협의회(회장 이정훈)는 차량을 이용해 거리를 방역하고 마을 버스승강장 청소 및 소독했으며 면 직원들은 소독분무기를 메고 신파리, 백운리 업소(50개소)를 방역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일제방역에 날에 각 기관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 감사드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기종식을 위해 소독방역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천면, 일제 방역의 날 운영
|  | | | ↑↑ 가천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3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민관합동으로 농협, 버스승강장, 보건지소, 파출소, 가천면행정복지센터 등 시가지 다중밀집지역 공공이용 장소 등에 대대적인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가천면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 선포에 따라 기존 주2회(월·금)운영하던 ‘일제 방역의 날’을 주3회(월·수·금)로 확대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주민들도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 다산면 자율방재단
|  | | | ↑↑ 고령 다산면자율방재단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다산면에서 실시하는 자체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이대원 단장은“국가적 위기상황 속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보람되다.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을 비롯한 42명의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고령군대가야읍협의회
|  | | | ↑↑ 새마을지도자 대가야읍협의회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고령군대가야읍협의회(회장 김민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주에 이어 대가야읍 전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새마을지도자들이 4개조로 나눠 읍 시가지 공동주택 57개소 175동과 버스정류장 및 승강장 20여 개소를 일제 방역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매주 3회씩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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