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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퇴치 새마을도 팔 걷었다
고령군새마을회, 자체 방역단 구성해 방역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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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자체 방역단을 편성, 각 마을 방역에 나섰다.
이에 앞서 쌍림면새마을회에서도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마을회관과 식당, 교회, 딸기 선별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내 마을은 새마을이 지킨다!’란 일념으로 마을 방역에 나섰다.
대가야읍새마을회 또한 지난 6일 읍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놀이터, 버스정류장 등 읍 시가지 방역에 총력전을 펼쳤다.
또한 고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코로나19 발생 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고령군보건소 직원에게 떡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하고, 고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애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지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두려운 상황이지만 고령군민 한 명 한 명이 힘을 모으면 분명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마을, 내 가족에게 피해가 없도록 새마을에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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