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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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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  | | ↑↑ 성주군 금수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금수면협의회(회장 김홍조)와 면직원들은 쉼터, 간이화장실, 버스승강장, 복지회관, 농협 등을 순회하며 직접 분무소독기로 대대적으로 일제 방역활동에 나섰다.
김홍조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면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 면민들이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주군 지역자율방재단
|  | | ↑↑ 성주군 지역자율방재단 | ⓒ 경서신문 | |
성주군 자율방재단(단장 이하식) 단장 및 단원으로 구성된 방역단은 지난 2일부터 성주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병이 확산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자 뜻을 같이하는 단원들을 모아 방역단을 자발적으로 구성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하식 단장은 “성주군에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이 늘어 군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작업에 나오게 됐다”라며“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의용소방대
|  | | ↑↑ 성주군 용암면의용소방대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의용소방대(대장 박진영)는 코로나19의 확산·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이날 패쇄 된 경로당 주변, 상가, 마을 골목길 등을 철저하게 방역,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진영 대장은“코로나 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가 앞장서서 방역 과 예방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초전면자율방범대
|  | | ↑↑ 성주군 초전면자율방범대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자율방범대(대장 김정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 전수곤 의원과 함께 관내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및 외곽지 등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원 사전차단과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수 대장은 “회원들이 생업이 있고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주군 가천면,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  | | ↑↑ 성주군 가천면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일부터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마을 취약시설 및 집합 이용시설 자체소독을 실시했다.
가천면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각 마을마다 이장을 중심으로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으로 담당마을 구역별, 취약지 및 주변 환경을 주 1∼2회 이상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주민자율 방역단을 구 성했다.
주민자율 방역단은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소독약품을 수령해 각자의 분무소독기를 이용하여 각 마을 취약지역 및 집합 이용시설에 방역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 성주군벽진면협의회
|  | | ↑↑ 새마을지도자 벽진면협의회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벽진면협의회(회장 최원택)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공동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최원택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관내 마을버스승강장에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코로나 19 조기종식을 위해서 방역소독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행정에서도 필요한 물품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성주군 용암면, 방역 총력
|  | | ↑↑ 성주군 용암면 방역 총력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 자체 방역소독반을 편성하여 방역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주변에 대해 면사무소 방역조가 지속적으로 방역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마을 도로변, 농로, 마을진입로 ,안길까지 철저하게 방역 중이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용암면을 사수하기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동요하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월항면, 사회단체 합동방역
|  | | ↑↑ 성주군 월항면 사회단체와 합동방역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시설 및 거리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2일에는 이장상록회(회장 이상복)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일호)의 협조 아래 관내 유관기관(치안센터, 금융기관, 행복나눔센터)과 다중이용시설(요식업소 및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방역활동을 이어갔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항상 정확한 정보 제공과 선제적 조치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방역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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