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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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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민·관·군 합동방역
|  | | ↑↑ 성주읍 민·관·군 합동방역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6일 50사단 예하 5837부대의 협조로 군의 제독차와 방역장비를 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구밀집지역, 방역취약지 등에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50사단 성주대대의 육국현장지원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군부대소속 제독차 2대와 군병력 10여명이 투입되어 이뤄졌으며 코로나 19차단에 민·관·군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상호 협력하는 좋은 모범이 됐다.
특히 이날 방역 현장에는 정영길 도의원, 김성우·도희재 군의원이 직접 방역활동에 동참해 현장을 누비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  | | ↑↑ 칠곡군농업기술센터 | ⓒ 경서신문 |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를 동원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진 만큼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1일 1회 소독을 하며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방제기 차량은 최대 60m까지 살포되며 주로 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의 대형시설물 방역·소독을 위해 투입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  | | ↑↑ 성주군농업기술센터 | ⓒ 경서신문 |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현장 예방활동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의 감염병 감염을 막기 위하여 내방객이 많은 농촌교육농장, 한국농수산대학 현장실습장 및 농가현장 등 지역 주요 농촌지도사업장을 방문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것.
아울러 현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메시지, 컬러링, 현수막 게시를 통하여 외출·모임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성주군 월항면, 드론으로 방역
|  | | ↑↑ 성주군 월항면 드론방역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드론 기기를 이용해 보다 신속하고 폭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역을 실시했다.
드론을 활용해 방역할 경우 80%이상의 노동력 절감과 10여 분 비행으로 1ha 작업을 완료 할 수 있는 등 효율성이 뛰어나다.
이번 방역은 방경용 전 안포5리 이장의 주선으로 전문 교육기관인 디원UAV아카데미(대표 이혜정)의 협조 아래 실시하게 됐다.
성주군 수륜면의용소방대
|  | | ↑↑ 성주군수륜면의용소방대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의용소방대(대장 이상욱)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륜면 신파리 거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이상욱 대장 및 대원들이 SS기를 이용해 신파리 거리,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외관을 소독했으며 건물 내부는 분무기를 사용해 소독했다.
이상욱 대장은 “면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소독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성주군 선남면 민관합동 방역
|  | | ↑↑ 성주군 선남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남면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선남면사무소와 각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방역작업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코로나19’의 공포가 사라질 때까지 매주 월·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선남면사무소, 이장상록회, 새마을지도자회가 함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
|  | | ↑↑ 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예방·방지하는 차원에서 지난 6일 관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버스 승강장 30여개소·쉼터·재활용동네마당 등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시설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김대복 회장은 “면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환경지도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질 때까지 방역 소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성주군 초전면
|  | | ↑↑ 성주군 초전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군부대 제독차량을 동원해 초전면 전역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실시된 방역작업은 초전면과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향토부대원들의 긴밀한 협조 및 경찰과 성주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이뤄졌다.
이날 제독차량 2대와 군병력 14명이 지역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면 시가지 및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했으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도 수동분무기와 소형분무기를 활용 방역소독작업에 힘을 보탰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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