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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나19 극복 사랑의 마스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0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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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힘들어진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면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 위기 상황이 끝나더라고 연중 계속되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등을 대비하고 세탁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환경문제도 해결해 주는 면마스크를 제작, 배부해 ‘1인 1면마스크 갖기 운동’을 펼쳐 가기로 했다.
마스크 제작은 도안, 재단, 재봉, 포장 등으로 단계로 이뤄진다. 자원봉사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박음질하는 모습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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