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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부정·불법선거 ‘꼼짝 마’
고령경찰서, 4월 총선 수사상황실 현판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8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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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김영옥)는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전 김영옥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수사과 팀장들과 함께 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입구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전국동시)을 가졌다.
고령경찰서는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9일까지 국회의원 총선 관련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총선에서 지역에서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수사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경찰서 관계자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할 것”이라며, “주민들 스스로도 공정한 선거가 정착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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