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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한개마을 화재예방대책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8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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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성주군 및 소방시설 점검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화재경계지구 화재예방간담회를 실시했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성주군은 월항면 한개마을(국가민속문화재 255호)이 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문화재 관리를 위한 화재예방 대책 공유 △화재경계지구 내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산불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불법소각 금지 등의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의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송인수 서장은 “우리지역의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고 다음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화재예방이 필수다”며 “사전에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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