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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코로나19 감염예방 안간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8일(화) 14:35
↑↑ 가천면
ⓒ 경서신문
성주군 가천면



성주군 가천면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천면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 예방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손제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 및 면민의 건강유지를 위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월항면
ⓒ 경서신문
성주군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은 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실시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방역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회의를 통한 대민홍보 강화와 마을 경로당 소독제 나누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파고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질병관련 Q&A 시간을 군 보건소와 함께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자체방역 계획을 수립하고 민간과 최대한 협조를 이뤄낼 계획이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확실한 정보 제공과 우왕좌왕하지 않고 중심을 바로잡는 모습을 통해 면민들과 함께 반드시 합심하여 잘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선남면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정기 이장회의를 열고 당면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을 대비해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회의실에 입장했다.

회의 시작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수칙에 대해 성주군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모두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용암면
ⓒ 경서신문
성주군 용암면


성주군 용암면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기관 및 경로당 등 다중공공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민원인의 방문이 많은 면사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수칙 안내문과 배너를 비치해 두는 등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에 대한 예방수칙을 홍보해 감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하고, 호흡기 증상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고, 선별진료소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안전한 용암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초전면
ⓒ 경서신문
성주군 초전면

성주군 초전면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일자리 등 일자리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가중되는 신종 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위해 고령자로 구성된 장애인 및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방법과 구체적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바이러스 감염 및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배부된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종식 초전부면장은 “연일 확산되는 바이러스로 인한 막연한 불안을 떨치고, 신종바이러스와 이해와 구체적인 대응방법 숙지해 주기를 바란다. 초전면에서는 바이러스 예방과 대응을 위한 방역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석적읍
ⓒ 경서신문
칠곡군 석적읍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3일‘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석적읍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다중이용 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예방수칙 교육과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김동연 석적읍장은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주민이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 건강권을 확보하고 행정과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날까지 감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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