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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바른 지도 모두 동참해요
고령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청바지의 날’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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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7일 오후 고령읍 시가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인‘청바지의 날’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관내 각 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지원과장 및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관내 유해업소 및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에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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