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교육지원청, 신종 코로나 특별점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29
|
|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가운데 개학 및 개학 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담당(자)가 개학 또는 예정인 학교를 방문해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 현황 △학교현장의 감염병 예방교육 및 방역 △학교 출입구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감염병 대비 대응태세를 위한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젤, 체온계 등) 확보 등을 점검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생들은 감염병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집단생활 특성상 발병 시 빠르게 확산되어 대처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교에서는 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 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감염병 전파를 조기에 차단·통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