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전면, 감염병 예방 긴급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27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관내 24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긴급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긴급 이장회의에서는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 홍보, 공익직불제 사업홍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안내, 봄철 산불방지 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을별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한편 초전면은 지난 6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감염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을행사 및 외부 관광을 자제하고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