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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새마을부녀회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떡국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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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연)는 지난 3일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봉사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류삼덕 초전면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음식을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초전면 소성리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째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순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전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한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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