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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愛 먹·자·쓰·놀 운동’붐업(Boom Up)
성주군 기획감사실, 먹자쓰놀 릴레이 동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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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기획감사실은 지난 5일 관내 한 식당에서 먹자쓰놀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먹자쓰놀 운동의 붐업(Boom Up)을 위한 챌린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전직원이 함께 식사와 윷놀이를 하면서 먹자쓰놀 운동의 의지를 다졌다.
군청 각 부서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먹자쓰놀 릴레이에 기획감사실은 총무과, 월항면에 이어 3번째 주자로 나섰으며, 경제교통과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날 참석한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에 휩싸여있고, 경제 또한 많이 위축되어 있다”며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먹자쓰놀 운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라며 전 군민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갖기 위해 범군민 참여운동인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한 이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먹자쓰놀 운동 연대를 위해 65개 기관·단체와의 MOU를 체결하고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관내 유치, 성주사랑상품권 판매확대, 지역생산품 홍보 팜플렛 제작, 별고을 오랜가게 선정(8개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별의별 버스투어 운영, 인구유입 시책인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확대 지원 및 결혼장려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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