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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2월 정기 이장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교육 실시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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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4개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성주군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등을 교육받고,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홍보와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이어진 이장회의에서는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2단계 추진,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공익형 직불제 사업, 참외 저급과 수매장 운영 계획 등 군정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있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수칙 홍보와 실천이 중요하니 이장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벽진면 정말 살기 좋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 행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의 벽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회의를 마치고 정월 대보름맞이 직원과 이장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윷놀이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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