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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핫플 ‘다리건너첫집’
금수愛 먹·자·쓰·놀 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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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직원들은 지난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리건너첫집(무학1길 13)에서 성주愛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해 외부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금수면의 핫플(HOT PLACE)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하는 등 성주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원동력을 확보해 성주 핫플(HOT PLACE) 발굴하고, SNS로 홍보하는 등 군민중심의 실천으로 확산시켜서 먹자쓰놀 운동 붐업(BOOM UP)을 조성,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운동이다.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뽑은 고로쇠 물을 넣은 닭백숙은 맛 좋고 건강에도 탁월한 음식으로 다리건너첫집의 주 메뉴이다.
금수면 직원들은 이 식당을 이번 달 금수의 핫플(HOT PLACE)로 정해 직원들이 직접 보증하고 추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앞장서서 성주愛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하고 지역사랑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며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등 군정의 역점시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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